경남 남해군이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남해사랑상품권 '화전' 형태로 제공되며,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들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남해군 공식 공고 바로가기👆✅ 신청 방법 남해군은 2025년 5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 기간 동안 군민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시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세대주가 대표로 수령하는 것이 원칙이며, 세대주가 수령이 어려운 경우 위임장을..